도전의 아이콘, 스피닝 강사 김서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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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 순기능을 열심히 배우고 또 가르치는 이

운동은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. 도전, 노력, 끈기는 물론, 자신감과 성취감까지. 자신이 배운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,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피닝 강사 김서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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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 스프닝의 시작

운동을 꾸준히 하던 중 우연히 스피닝 수업을 보게 됐다. 당시 여자 강사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계셨는데,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많은 사람을 지휘하는 모습이 마치 DJ처럼 너무나도 멋져 보였다. 그렇게 스피닝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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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 스프닝의 장점

페달을 계속 밟으면서 상체 또한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고, 노래와 군무가 어우러지다 보니 힘든 것 이상의 희열이 함께한다. 즐겁게 운동한다는 말이 스피닝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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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 스프닝, 노래의 중요성

스프닝을 할때 분위기를 좌우하는 데 노래가 으뜸이다. 개인적으로는 빠른 곡보다는 느린 곡을 선호한다. ‘느린 노래로 스피닝을 한다고?’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대로 된 안무와 함께한다면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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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 격렬한 운동에는 준비운동이 필수

수업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, 평소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안전하게 따라올 수 있다. 동작을 구성하는 데 강사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, 여러 연결 동작이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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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 복근에 도움되는 스프닝

아무래도 유산소운동인 만큼 지방 연소도 잘되고, 계속 페달링을 하기 때문에 호흡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. 물론 웨이트트레이닝도 병행했다. 복근은 레그레이즈를, 어깨는 숄더프레스와 비하인드 넥 프레스를 많이 실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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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 인간 김서율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것

세계여행을 해보고 싶다. 한국식 스피닝이라고 해야 할까? 우리나라의 스피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. 우리나라에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스피닝 강사가 많다.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갈 길이 멀지만, 언젠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 꼭 진출해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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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본 콘텐츠는 핫템쇼와 맥스큐의 제휴 콘텐츠입니다.